주말 날씨가 계속 우중충해서 야외활동을 할 수 가 없었어요
그래서 택하였던곳이 비엔날레였어요 작년에 디자인 비엔날레 개최했을 때도
재밌게 보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.!
주소:광주광역시 북구 비엔날레로 111
저희는 옛 어린이대공원~시립미술관 가는 길쪽에 주차를 했어요^^
주말이라 비가와도 차들이 많았습니다.
날씨도 시원해서 걷기 좋았어요 가다보니 비엔날레가 보이네요~
가는 도중에 프린지 페스티벌도 하고 있어서 작은 공연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.
짧지만 재밌었네요~
계단으로 내려가면 전시관 입구와 매표소가 나옵니다.
개인적으로 도슨트 설명을 들으면서 감상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.
아이들 데리고 이해 한다는게 어려웠어요~
1전시관 들어서자 낯선 어떤 느낌들에 압도 당했네요~
깊이 있게는 관람을 못했어요~그래도 작가들의 작품에 담긴 의도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
^^;; 전시관은 5전시관 까지 있었어요 관람 도중 중간에 화장실도 있어서 곤란하지 않았답니다.
(아이들이 갑자기 화장실을 찾는 바람에..)
관람을 마치고 나와보니 그래도 1시간 이상은 있었던 것 같아요~
그래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거에 대해서 만족 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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