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,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는 날씨
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지만…
가을은 너무 빨리 끝나기 때문에
10월의 이 날씨가 너무 소중해😊
남편 퇴근 후에 아이들 오늘 해야할일 모두 끝내고
근처 담양으로 잠깐 밤마실 다녀온 날🍂
가는 길에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하나씩 먹고
배 든든히 채우고 가을밤 즐기기!
밤까지도 예쁜 분수가 나와서 분위기 좋았어요^^
근처 한바퀴 아이들과 걸으면서 사진도 찍었네요,
짧은 외출이지만, 아이들이 좋다고 하니 기분 좋았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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