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끄적끄적12

달이 떴다! 오늘 뉴스기사를 보다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.저녁식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운동 겸 산책하러 밖에 나와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.역시나 정말 오랜만에 동그랗지만 눈에 띄게 큰 슈퍼문이 눈앞에 나타나 있었습니다.매일 뜨는 달이지만 오늘은 구름도 없어서인지 유난히 크고 하얗게 그 자태를 빛내고 있었습니다.유유히 하늘에서 떠다니는 조각구름에 달빛이 비치면서 구름에도 그 빛이 반사되어 여러 모양의 작은 구름들의 모습들도 예뻐보였습니다.(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잘 찍으신 금손분들은 예쁘게 나오던데 저는 영~별로네요 역시 눈으로 감상하는 것이제일 예쁘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위안을 삼네요ㅎㅎ;)그리고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(?)도 빌었습니다. 추석 보름달에만 소원 빌 이유가 있나요?^^ㅎ하늘을 .. 2024. 10. 17.
육아 툰 우리 집 막둥이~유치원에서는 제일 큰 형아인데.. 아직은 어린아이가 맞나 보다.아기였을 때도 한번씩 떼쓰고 울기 시작하면 멈추려면 진이 빠졌었는데.저마다의 기질은 역시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 보다.그래도 요새는 예전보다는 우는 빈도나, 시간이 짧아졌다.^^;역시 시간이 해결해주나보다~어쨌든 육아는 힘들어 2024. 10. 13.
육아 툰 형제사이 알다가도 모를사이. 2024. 9. 24.
요즘 육아하면서 드는 내 기분 육아하다보니 기분이 롤러코스터 타는 구나좋을 때는 기분이 한 없이 좋고 평화롭고, 말 안들을 때면 화가 화산이 폭발하듯 터진다.하 하 하^^;괜찮아~~~힘내자!! 2024. 9. 18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