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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4

하루를 마치며 하루를 마감하는 밤이 왔네요~ 가족과 저녁식사하고아이들 씻기고 재우고 나니 오롯이 혼자인 시간이 이 시간 뿐이네요~오늘은 잘 지냈는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잠이 오네요~ㅎㅎ 2024. 12. 3.
겨울이네요~ 오늘은 아침부터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너무 춥더라구요.손도 시렵고 발도 시렵고 건조한 날씨탓에 피부도 잘 트고..ㅠㅠ 나이가들어가다보니 이곳 저곳 잔고장이 나네요..기계도 기름칠을 해주면서 정비를 해줘야 하듯이우리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잘먹고 잘자고,,피부도 수분공급도 잘 해주고 외출할 때는선크림도 발라주고 관리를 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.11월도 이제 이틀 밖에 안남았고..2024년도 이제 한달여 만 남아있게 되네요..문득 올해 초 2024년은 뭐든 한가지라도 계획했던 일을 마치자라고 다짐했는데..잘하고 있는 건지 한번쯤은 생각해보게 되는 요즘이네요(애드센스 승인되었으니 잘한건가요?^^)10대~30대 때는 시간이 정말 느리게 갔었는데..나이가 중년을 향해 달려가니 정말 하루하루 시간이 쏜살같이 .. 2024. 11. 29.
달이 떴다! 오늘 뉴스기사를 보다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.저녁식사를 마치고 가족들과 운동 겸 산책하러 밖에 나와서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.역시나 정말 오랜만에 동그랗지만 눈에 띄게 큰 슈퍼문이 눈앞에 나타나 있었습니다.매일 뜨는 달이지만 오늘은 구름도 없어서인지 유난히 크고 하얗게 그 자태를 빛내고 있었습니다.유유히 하늘에서 떠다니는 조각구름에 달빛이 비치면서 구름에도 그 빛이 반사되어 여러 모양의 작은 구름들의 모습들도 예뻐보였습니다.(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잘 찍으신 금손분들은 예쁘게 나오던데 저는 영~별로네요 역시 눈으로 감상하는 것이제일 예쁘고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위안을 삼네요ㅎㅎ;)그리고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(?)도 빌었습니다. 추석 보름달에만 소원 빌 이유가 있나요?^^ㅎ하늘을 .. 2024. 10. 17.
육아 툰 형제사이 알다가도 모를사이. 2024. 9. 2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