혁신개념 순수비타민C

40대가 되면서 우연히 거울을 보는데 기미가 더 짙어져 있는 얼굴을 보니 피부에 신경을 너무 안 썼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. 항산화 작용을 하여 얼굴 노화를 막아 주면서 기미색소 침착에 좋다고 해서 비타민C 제품을 알아보았어요. 비타민C 제품에는 순수 비타민C와 비타민 유도체가 있는데요. 얼굴에 자극감은 있지만 효과가 더 좋다는 순수 비타민C 제품을 찾아보았답니다.
폭풍 검색하면서 제가 찾은 제품은 가성비 좋은 혁신개념의 비타민C입니다.

혁신개념 순수비타민C 20%

혁신개념 순수비타민C는 비타민 함유량이 15%와 20% 두 가지가 있는데요. 순수 비타민C가 맞을지 안 맞을지 피부에 자극감이 있을지 몰라서 제가 처음 사용했던 제품은 비타민C 함유량이 15% 제품을 먼저 사용해 보고 한 달 동안 피부에 비타민C를 적응시킨 후 이번에 재구매를 했을 때는 비타민C 20%를 구매했어요.

위생적으로 스포이드는 개별 포장이 되어있답니다.
순수 비타민C는 개봉과 동시에 공기와 빛에 의해서 산화가 일어나므로 빛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갈색병 색으로 제작되었어요. 개봉 후 2개월 내에 쓰는 걸 권장한다고 해요. 아껴 쓰지 않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발라주고 있답니다. 냉장보관 하시면 산화를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다고 해서 저는 냉장보관하고 있답니다.

비타민C 앰플을 고르는 방법

비타민C 함량이 15% ~ 20% 일 경우 가장 흡수력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. 또 비타민C는 비타민E와 페룰릭애씨드와 궁합이 좋은데요. 비타민E는 브라이트닝 역할을 하면서 더 얼굴이 환하고 깨끗해지며 페룰릭애씨드는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줘서 기미 색소 침착에 도움을 주는데요. 혁신개념의 비타민C는 비타민E와 패룰릭애씨드가 함께 함유되어 있어서 더욱 안정적 예요.

순수 비타민 C 사용방법

약산성 클렌져로 세안을 하거나 세안 후 토너를 사용해서 피부결을 정리해 준 후 순수 비타민C를 바르는데요
아침, 저녁으로 비타민C를 발라주는 것이 좋고 아침에 비타민C를 발랐다면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합니다. 또, 비타민C를 바른 후 바로 다음 화장품을 바르면 기껏 바른 비타민C가 희석되면서 효과를 보지 못 하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을 두고 흡수시킨 후 다음 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좋아요. 저는 저녁에는 한번 바르고 토닥토닥 흡수 시킨 후 한번 더 레이어링 해서 2번씩 발라주고 있답니다. 확실히 아침에는 더 얼굴빛이 환해진 느낌이에요.

혁신개념 비타민C 사용감

처음 비타민C 15%를 사용했을 때 사용감과 비교했을 때 비타민C 20%가 자극감이 더 있는 편이고 얼굴에 발랐을 때 바르고 잔여감이 얼굴에 끈적임이 더 있습니다. 바르고 얼굴이 코팅된 것처럼 반딱거림도 있지만, 확실히 비타민 함유량이 높으니 사용 후 효과는 좋답니다.
하지만 자극감이 있으니 처음 사용하신다면 비타민C 15%를 추천드려요^^

 

비타민C 효과적으로 사용하기

1. 토너 - 비타민C 흡수율이 좋은 약산성 Ph 농도를  맞춰주기 위해서 토너 사용 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.
2. 보습제 - 비타민C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가 당길 수 있으므로 사용 후 꼭 보습제를 발라줘야합다.

사용하면 얼굴톤이 개선되고 피부가 좋아지지만, 주의해야 할 점과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순수 비타민 C!
사용방법 잘 숙지하셔서 환해지고 건강해진 피부 만드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