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복은 진작 지났지만 낮 더위는 아직 한창이여서 몸에 기력보충 할 겸
능이버섯백숙을 먹으러 출발 했지요~
주차는 가게 앞 도로변에 주차 했어요 두번째 방문이었지만 도로에 차가 많이 없어서
주차하는데는 큰 불편함은 없었네요.^^
입구에 들어오면 넓은 자리가 있고 좌측으로 룸이 있는데 그곳에도 자리가 꽤 있었습니다.
백숙먹으면 열기 때문에 더울 것 같지만 에어컨이 시원해서 먹는데 불편하지 않았어요^^
기본 상차림 모습이네요 백숙이라서 특별히 반찬이 필요없어도 될 듯
다시봐도 또 먹고 싶은 비주얼이네요~
열심히 백숙을 먹는 도중 찰밥이 나왔어요^^
먹는 방법은 3가지 적혀 있었는데 저희는 어느정도 백숙을 먹은 뒤 건져낸 후
찰밥을 투하!! 다시한번 팔팔 끓여서 죽으로 먹었습니다.
맛은 두말할 것도 없었네요 너무 든든하고 담백했어요
가끔 몸보신이 생각날 때 방문해서 먹어주면 호랑이 힘이 솟아날 것 같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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