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씨도 비도오고 아이들 데리고 야외는 나가기 어려워 집에서는 조금 먼곳으로
무작정 카페에 갔습니다.ㅎㅎ
주소:광주 광산구 도산로9번길 43
주거 단지 내에 자리잡고 있어서 네비를 치고 갔습니다.
주차장은 앞에 4~5정도 만 가능한 것 같았어요
다행히 한군데 비어 있어서 차지했습니다^___^
입구에 들어서면 테이블과 주문하는 곳 인상깊었던 장소가 공방이 있다는 것이었고
통창으로 안이 보인다는 것이 었습니다. 그리고 제작한 제품도 판매 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.
가격은 어디나 비슷 비슷 한듯~
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서 먹어도 되요^^
메뉴를 고르고 중앙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니 여기가 메인이었네요~
전체적으로 밝은 화이트 톤으로 가구제작을 하는 곳이어서 그런지 우드톤으로 테이블 들이
정렬돼있었어요~그냥 깔끔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듯 했습니다.!!
올라가니 손님들이 자리잡고 있었고 혼자오신분 부터 가족단위 까지 다양히 즐기고 계셨어요~
저희는 창가 쪽에 자리 잡아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책과 함께 즐거운 토요일 오후를 즐겼답니다.
맛있었어요~~ㅎㅎ
기대 안 하고 왔는지 오히려 재방문 의사가 있네요!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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