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부모1 평정심.. 육아를 하다 보면 내 마음 같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. 부모가 되어 아이들을 보살피고 가르친다는 게 쉽지가 않아요 특히 요즘 아이들이 성장하고 자신들 만의 생각과 자아가 형성되가는 과정에서여러 부분들이 부모 마음 같지않게 행동을 하니.. 참 속상하고 힘들 때가 많아요..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아이들 의 내면의 힘이 커가는 것으로 생각하니속상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라고 스스로 자문자답을 해봅니다.나의 유년시절도 그렇게 지나오면서 성장하여 지금의 내가 된 것처럼..(그렇다고 현재의 나도 완벽한 존재로 자랐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게 너무 많고 배워야 할 부분도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.) 두번째로 가정에서는 부모로서의 역할을 하지만 밖에서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이것 또한쉽지가 않습니다. 사람과의.. 2024. 11. 14. 이전 1 다음